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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라이프/해피재키 책과 함께9

'세계 책의 날' 4월 23일 세계 책의 낼 제정 배경과 의미 세계 책의 날은 국제적으로 책과 출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날의 제정 배경에는 몇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미구엘 데 세르반테스의 사망일 : 세계 책의 날은 1995년 UNESCO에 의해 제정되었으며, 이는 유명한 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미구엘 데 세르반테스의 사망일인 4월 23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두 작가는 세계 문학의 거장으로, 그들의 작품은 인류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문학과 출판의 중요성 강조: 세계 책의 날은 문학과 출판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행사로서, 책이 지식과 문화를 전파하는 매우 중요한 매개체임을 인식합니다. 책은 사람들에게 지식을 제공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며, 문화 교류와 이해를 촉.. 2024. 4. 23.
[책소개] '해외생활들' - 내 나라를 떠나 사는 것의 새로움과 외로움에 대하여 공감하기 시리즈 : 알라딘검색어(도로명,건물명,지번)를 입력해주세요(지번+도로명 통합 검색)www.aladin.co.kr  들시리즈 다섯 번째 책, 해외생활이 가르쳐 준 삶의 의미와 태도. ‘들시리즈’는 한 사람이 책 한 권 분량을 꽉 채워 말할 수 있는 무언가에 대한 에세이이다. 즐거운 것이나 괴로운 것, 재미있는 법칙, 배워야 할 삶의 태도 등 그 어떤 것도 주제가 될 수 있다. 다양한 이야기를 여러 사람의 목소리로 듣고 싶어서 기획한 시리즈이다. 은 들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십여 년의 해외생활이 가져다준 웃음과 눈물에 관한 이야기이다. 호기롭게 시작한 유학 생활에서 언어와 인종, 문화의 벽은 생각보다 높고, 만났던 모든 이가 다정한 관계로 남지도 않았다.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해외생활의 결과물 또한 온.. 2024. 2. 21.
[책 속의 책]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경제/금용 용어 저자 고명환의 '이 책은 돈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라는 책에서 이런 대목이 나온다. "피아노를 치려면 악보를 볼 줄 알아야 한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려면 역시 악보를 볼 줄 알아야 한다. 악보를 못 보면 '학교종이 땡땡땡'정도밖에 연주할 수 없다. 부자가 되려면 악보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부자의 악보는 읽을 줄도 모르면서 부자가 되려고 한다. 그건 마치 악보를 못 읽는 사람이 모차르트를 연주하겠다며 마구 건반을 두드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런 식으로 세상을 아무리 두들겨도 돈은 내게로 오지 않는다. 부자들의 악보란 경제, 금융에 대한 지식이다. 스노우폭스의 김승호 회장은 에서 꼭 알아야 할 경제,금용 용어 96가지를 제시한다. 이 중에 당신은 몇 개를 들어보았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 2024. 2. 11.
[독서에세이]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이젠 미쳐볼까? 내 나이 정확이 43세에 이책을 만났다.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다. '비록 40을 지나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나에게는 7년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충분하겠지'라고 생각했다. 미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있었고, 50이 되기에는 아직 젊다라고 생각했었다. 내 나이 정확이 50세 때, 다시 이 책을 열었다... 엄밀히 말하면 국가 정책에 의해 내 나이는 아직 49, 아니 생일이 지나지 않았으니, 48세이다. 이 책과의 첫 만남 이후 5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난 한 번도 미친적이 없었다. 공부라는 것과 독서라는 것에 말이다. 왜 미치지 못했을까... 그 질문을 50을 앞둔 지금 자신에게 묻는다.. 마치 따지듯이... 책꽂이에 수년간 자리를 지켜주었던 이 책을 다시 열었는데, 마치 새책 ..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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