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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상하이를 여행하며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은 당연히 어디서 뭘 먹을까? 이제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 상하이 명소 예원(豫園) 근처의 나만아는 보물 레스토랑 Chalet Plus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원(豫園) 근처를 돌아다니다 우연하게 발견된 보물 레스토랑 ' Chalet Plus ' 그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우연하게 보물을 발견하다
일단 이 보물에 들어가 여러 테이블에 앉아 있는 외국인을 보면 이 작은 레스토랑의 맛이 결코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6년생 멋진 상하이 남자 사장님이 추천하여 주신 치즈오믈렛 그리고 모듬 독일 소시지 하나에 스테이크까지.. 맥주 두 잔 리필하니 이 보다 더 행복할 수 없었습니다.
가격은 어떨까요.... ? 화려한 분위기만 보고 뭣모르고 들어갔다 가격에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일반 양식당의 70% 대의 가격으로 월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이곳으로 오시길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식당은 그리 크지 않지만, 정중앙에 놓인 큰 당구대가 아우라를 자랑합니다. 당구를 정말 사랑하시나 봅니다.
영어를 잘하시는 사장이라서 그런지 외국인 친구가 많이 있네요. 가끔은 외국계 기업에서 식당을 통째로 빌려 파티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보물 식당으로 가는 길
지하철로 오시는 분들은 상하지 지하철 예원(豫園) 역 4번출구로 나와서 외쪽으로 걸어서 100만 오시면 바로 나옵니다.
| 주소 : 上海市人民路835号中星君亭酒店旁边 / NO.835 RENMIN RD., CLOSE LUXIANGYUAN RD. 전화 : + 86 21 2090 8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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