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한중 기업인 대면 교류 재개…협력 물꼬 트나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월 19일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중국 베이징 차이나 월드 호텔에서 '제1 차 한중경영자회의'를 공동 개최하고 한중 경제협력 강화와 양국 기업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류진 중국은행 행장 등 한중 기업인 대표단과 상푸린 CICPMC 부회장, 정재호 주중한국대사 등 양국 정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삼성, SK, 현대자동차, 한화, 대한항공, CJ 등 11개 기업, 중국에서는 중국은행, 중국철도건축그룹,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 등 14개 사가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양국 기업인 간 교류 재개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 의미 부여했다. 中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