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롱시아(小龙虾)의 유래 샤오롱시아(小龙虾)는 절지동물에 속하며, 담수에서 생활합니다. 샤오롱시아는 수생식물, 조료, 물생곤충 및 동물 사체를 먹이로하며, 식량부족시 상호간에 서로 죽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샤오롱시아는 원래 황개구리의 사료였으나 후에 중국으로 전파되었습니다. 1927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샤오롱시아를 도입하였는데, 그 목적은 황개구리의 사료로 사용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약 2년 후 중국으로 전파되었으며, 초기 번식지는 난징(南京)근처였습니다. 샤오롱시아는 딱딱한 껍질이 있는 새우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체의 길이는 약 5.6~11.9센티미터이며, 색깔은 빨간색, 적갈색, 분홍색 등이 있습니다. 등부분은 어두운 빨간색이고, 양쪽은 분홍색이며, 주황색 또는 흰색 얼룩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