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민 음료 ‘와하하(娃哈哈)’ 창업자 중칭허우(宗庆后)회장이 사망한 뒤 온∙오프라인에서 해당 브랜드 제품이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4일 제일재경(第一财经)은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상황을 확인한 결과 와하하 제품이 거의 품절이고 심지어 예약 판매까지 시작한 쇼핑몰도 있었습니다. 지난 1일 와하하 틱톡 공식몰에서는 배송 지연에 따른 안내문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주문량이 폭주했고, 모든 직원들이 배송에 투입되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내용입니다. 만약 배송 지연을 원치 않을 경우 환불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필요에 의해서 구매를 해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대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