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중국 최초 전자비자를 발급했습니다. 상하이시공안국 출입국관리소는 일반 비자 전산화 개혁과 비자 관리 효율성을 위해 12일부터 전자 비자 시범 발급을 발표했다고 12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이 전했습니다. ● 첫 전자비자 사용자는?지난 2024년 7월12일 13시경 싱가포르 MR.ZHONG 입국자가 중국의 첫 전자 비자를 소지하고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의 입국심사를 통과했습니다. ● 전자비자를 시범 발급하는 지역은?이번에 처음으로 전자비자를 시범 발급하는 지역은 상하이 자유무역구 린강신구(临江新区)입니다. 공안국 출입국관리국은 사전 준비를 완료했고, 상하이 자유무역구 린강신구 관리 위원회와 협력해 1300여 개의 기업에 대한 등록 절차를 완료한 상태라고 합니다. 전자 비자 발급으로 린강신구의 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