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스타벅스 루이싱커피(Luckin coffee)와 중국 대표 명주 마오타이가 손잡고 출시한 ‘장향라떼(酱香拿铁)’가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출시 첫날 매장은 이 커피를 찾는 손님들로 붐볐고 루이싱 커피 배달 주문은 폭주했으며 중국 현지 SNS는 ‘장향라떼 인증샷’으로 도배됐습니다. ‘마오타이 커피를 마신 뒤 운전해도 될까’라는 제목의 글은 각 포털 실시간 인기 검색어 등장해 조회수 4억 30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5일 재신망(财新网)에 따르면, 루이싱커피는 5일 아침 장향라떼 출시 첫날 판매량이 542만 잔으로 매출액 1억 위안(180억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단일 제품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격과 알콜 함유량은 ? 장향라떼는 지난 4일 루이싱커피 전국 매장에 출시됐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