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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해피재키 기념일

2월 25일, 세계 견묘 중성화의 날(World Spay Day) 🐶🐱

by Happy Jackie 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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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견묘 중성화의 날(World Spay Day)은 매년 2월의 마지막 화요일에 기념되는 날로, 반려동물(특히 개와 고양이)의 중성화(불임) 수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기 동물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중성화 수술은 동물의 생식 능력을 제거하는 수술로, 개와 고양이의 과잉 번식을 방지하고 동물 복지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세계 견묘 중성화의 날의 유래

1995년, 미국 동물보호단체 Doris Day Animal League (DDAL)가 처음 제안한 날입니다. 이후 Humane Society of the United States(HSUS)와 Humane Society International(HSI) 등의 동물 보호 단체가 이 운동을 이어받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현재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매년 다양한 중성화 캠페인, 무료 수술 행사, 반려동물 인식 개선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왜, 세계 견묘 중성화의 날을 제정하였나

번식 통제 없이 길거리에 버려지는 개와 고양이를 줄이기 위함을 목적으로하며, 중성화 수술은 암(자궁암, 난소암, 전립선암 등)과 생식기 관련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또한 유기동물 개체 수 증가로 인한 도심 내 질병 확산, 쓰레기 문제, 생태계 교란 방지 목적도 있습니다. 


● 중성화 수술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반려동물의 건강 행동 문제 완화 사회적 효과
중성화한 개와 고양이는 평균적으로 더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다.
암(자궁암, 난소암, 전립선암, 고환암)으로 부터의 위험 감소한다.
특히 암컷은 장궁축농증예방효과가 있다.
 성호르몬과 관련된 공격성이 줄어들어 사고 예방할 수 있다.
불필요한 스프레이(오줌 뿌리기), 짝짓기 울음소리 줄어든다.
중성화한 동물은 짝을 찾으려고 멀리 떠나는 행동이 줄어든다.
 계획되지 않은 번식을 막아 유기되는 개체 수 줄일 수 있다.
보호소의 유기동물 수가 줄어 자원 낭비 방지할 수 있다.
무분별한 번식으로 인해 자연 생태계가 피해받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세계 견묘 중성화의 날은 동물 보호 단체, 수의사,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해 반려동물과 야생동물의 복지를 증진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 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중성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동물 복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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