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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상품3

국내 언론사가 평가하는 '홍콩보험' 강남 부자들 사이에서 연 6~7%의 수익을 올리는 역외보험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역외보험은 국내 고객이 해외에서 영업하는 보험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해 가입한 보험을 일컫는다. 해외 쇼핑몰에서 의류를 직접 구매하는 것처럼 보험을 해외에서 ‘직구’하는 셈이다. (조선일보 기사에서... 하기 참조) 역외보험은 한국 보험(역내보험이라고도 함)과 달리 배당금(한국 보험은 모두 무배당이라고 보면 됨)이 지급돼 노후 보장을 위한 상품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원금이 보장돼 주식·펀드보다 안전하지만, 채권보단 수익률이 높아 장기 투자 상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 고객이 해외 보험 직구하는 셈 해외 보험사, 투자수익 90% 배당금 지급 국내 보험상품 무배당…수익 2배 차이 “보험은 채권.. 2024. 2. 18.
우리만 몰랐던 알짜기업을 소개합니다. 'FWD' 그룹 2013년 PACIFIC CENTURY GROUP(PCG)의 ING인수로 홍콩, 마카오와 태국에 설립되었습니다. 주주는 PCG, SWISS RE, GIC VENTURE, RRJ CAPITAL, HOPI INVESTMENTS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대형 재보험사 지분과 싱가폴 국가펀드의 투자를 받았다는 점은 전세계 보험회사에서도 찾아 보기 힘든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홍콩,마카오,태국,일본,인도네시아,필리핀,싱가폴,말레이시아,베트남등 국가에서 보험사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 자산운용사 : PINE BRIDGE INVESTMENT & BLACK ROCK 연혁 2013년 2월 ING 홍콩,마카오,태국 보험회사 인수 2013년 8월 인수 후에 ING에서 FWD로 영업 시작 2013년 12월.. 2023. 8. 29.
배당상품, 왜 우리나라에는 없을까? 아니 겨우 1.6% 우리나라 보험시장에는 왜 배당상품이 없을까라는 고민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내 나이 40대 후반, 어렸을때 부모님들의 보험리스트에는 분명 배당상품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말이다. 그래서 일정 시기가 되면 적잖은 배당금이 통장으로 들어왔던 날이면 그날 어머니 입가에는 미소가 그리고 저녁 밥상의 메뉴가 평소와는 달랐던 기억도 난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상품들을 찾아 볼 수가 없다. 물론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일부 보험회사에서 판매하는 연금상품에서 배당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극히 일부이다. '밀리만 리포트'의 아시아 배당보험동향을 보면, 싱가포르는 보험 상품의 50%가 배당상품이며, 인도는 65%, 홍콩은 55%, 중국은 52%, 말레이시아는 40%인데 반해 한국은 1.6%밖에 되지 않는다..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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