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18억원의 식품회사를 설립한 마윈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가 식품회사 ‘마지아주방(马家厨房)’을 신규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업데이터 플랫폼 치신바오(启信宝)에 항저우 마지아주방식품유한공사가 신규 회사로 등록됐다. 마지아주방은 마윈이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는 항저우 다징터우이스이호(大井头贰拾贰号) 문화예술유한공사가 전액 출자했다. 법인 대표는 파우 제이슨 존(PAU JASON JOHN)으로 등록 자본금은 1000만 위안(18억원), 경영 범위는 식품 판매(사전 포장 식품만 판매), 식품 온라인 판매(사전 포장 식품만 판매), 식용 농산물 1차 가공, 식용 농산물 도매, 식용 농산물 소매, 화물 수출입, 일용품 도매, 호텔 관리, 기술 서비스 등이다. 마윈이 식품 업계에 진출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
2023.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