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DP 2023년 상반기 결산~
중국 31개 성(省), 자치구, 시의 상반기 국내총생산(GDP)이 발표됐다. 펑파이신문(澎湃新闻), 21세기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 등은 전국 각 지방정부의 GDP 발표 자료를 인용해 올 상반기 31개 성, 자치구, 시 가운데 15곳이 전국 평균치 5.5%를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GDP 성장률이 높은 도시로는 상하이가 9.7%로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하이난(8.6%), 티베트(8.4%), 지린(7.7%), 네이멍구(7.3%), 저장(6.8%), 간쑤(6.8%), 칭하이(6.8%), 장쑤(6.6%), 닝샤(6.5%), 산동(6.2%), 안후이(6.1%), 허베이(6.1%), 후베이(5.6%), 랴오닝(5.6%), 쓰촨(5.5%), 베이징(5.5%)이 전국 평균치를 웃돌았습니다. 이에 앞서 중..
2023.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