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1 알아두면 있어보이는 고사성어 "주지육림(酒池肉林)" "술로 된 연못과 고기로 된 숲" 부귀영화를 누리고 호화스런 생활을 할때 사용하는 고사성어이다. 하나라 말기 걸왕 그리고 상나라 말기 주왕이 만들었다는 호화 연회장, 걸왕은 아끼던 애첩 '말희', 주왕은 자신이 애지중지하던 궁녀 '달기'의 요청에의해 말들었다고 한다. 연못 가득 술을 채우고 나뭇가지마다 고기를 걸어두어 아무데서나 먹고 마실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원래 하나라 걸왕이 애첩 '말희'를 의해 만든것이 시초인데, 후에 상나라 주왕이 궁녀 달기의 요청을 받아들여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이 술연못은 매우 커서 배를 띄울 정도였다고 한다. '달기'는 그저 침전에 머물며 하루 종일 거문고를 연주하고 그림을 그리고 시를 지어 노래를 부르며 다른 후궁들과 비교할 수 없는 총애를 받았었다. 그녀의 미모 또한 .. 2024.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