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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식/해피재키 경제소식

오늘 보는 어제 중국경제 4월18일

by Happy Jackie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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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SU7 한 대 팔 때마다 130 만원 적자

 

중국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 한 대가 팔릴 때마다 약 6800 위안(130 만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15 일 전첨망(前瞻网)은 최근 시티그룹이 올해 샤오미 전기차 SU7 의 대당 평균 손실액은 6800 위안으로 전체 자동차 제조에서 41 억 위안(7900 억원)의 손실 예측 시티그룹은 4 월 SU7 의 인도량이 5000~6000 대 달할 것으로 연간 인도량은 약 5 만 5000~7 만 대로 추산했습니다.

 

샤오미 SU7 은 지난달 28 일 출시 이후 최근까지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지난 14 일 전국 자동차 소비 서비스 플랫폼 ‘차 fans’ 창시자 순샤오쥔(孙少军)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샤오미 SU7 주문 확정 수가 6 만 대를 돌파한 가운데 주문 취소율은 55%가량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바이든 정부 “中 철강·알루미늄 관세 3 배 인상” 추진...표심 얻기 위한 대선전략으로 보기도 (4.17 관찰자망)

 

중국 매체,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무역대표부(USTR)에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의 수입관세 3 배 인상 방안 검토”를 지시한 것은 대선을 앞두고 표심을 얻기 위해 ‘중국 때리기’를 하는 것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미국의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의 평균 수입 관세율은 현재 7.5%로, 바이든 행정부가 지시한 대로 추진된다면 25%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블룸버그 등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산 철강 수입량은 미국 총수요량의 0.6%에 불과하므로 미국 철강산업의 저조한 흐름은 對中 수입과 큰 연관이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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